비엣젯 항공은 여행 중 크고 작은 사고와 손실로부터 승객을 보호하기 위해 스카이케어보험 서비스를 실시한다./사진제공=비엣젯항공.
비엣젯 항공은 여행 중 크고 작은 사고와 손실로부터 승객을 보호하기 위해 스카이케어보험 서비스를 실시한다./사진제공=비엣젯항공.

(미디어인뉴스=김성원 기자) 비엣젯 항공은 여행 중 크고 작은 사고와 손실로부터 승객을 보호하기 위해 스카이케어보험 서비스를 실시한다.

베트남과 한국(서울, 부산, 대구), 일본(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나고야), 호주(브리즈번, 시드니, 멜버른), 인도(고치, 뉴델리, 뭄바이, 아메다바드),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자카르타, 발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카자흐스탄 등을 오가는 모든 국제선에 탑승하는 승객을 위해 종합 보험 패키지 스카이 케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스카이케어보험 패키지를 통해 승객은 사고 또는 질병(Covid-19 포함), 항공편 관련 문제(항공편 지연, 수하물 지연, 수하물 분실 또는 손상, 여행 서류 분실 포함), 24/7 글로벌 여행 및 의료 지원 서비스로 인해 발생한 의료비를 환급 받을 수 있다. 보험급여 총액은 약 550만원(약관 확인)이다.

항공권 구매를 확정하고, 국제선을 이용하는 승객은 에코, 디럭스, 스카이보스, 스카이보스 비즈니스 등 서비스를 포함한 모든 항공권 클래스에 적용되는 스카이케어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승객은 비행 완료 시간으로부터 24시간 후에 보험 증서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또한 정보를 확인하거나 추가 지침을 받으려면 (+84) 1900 068 898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 여행객들도 매주 수, 목, 금요일 단돈 9만원(세금 및 할증료 포함)부터 프로모션 티켓을 찾을 수 있으며, 베트남 여행을 위한 무료 스카이케어 보험도 즐길 수 있다. 프로모션 티켓의 비행 시간은 2023년 8월 10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다(공휴일, 성수기 제외).

현재 비엣젯 항공은 서울에서 하노이, 호치민, 다낭, 하이퐁, 나짱, 푸꾸옥, 달랏, 칸토까지 8개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에서 하노이, 호치민, 나트랑까지 4개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23년 7월 1일부터 대구-다낭 노선을 재개되며, 부산-달랏 노선도 신규 운항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