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과 횡성삽주농업인연구회, ㈜그린명품제약은 지난 27일 횡성삽주 특화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횡성군
횡성군과 횡성삽주농업인연구회, ㈜그린명품제약은 지난 27일 횡성삽주 특화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횡성군

(미디어인뉴스=김동원 기자) 횡성군과 횡성삽주농업인연구회, ㈜그린명품제약은 지난 27일 오후 2시, 군수 집무실에서 횡성삽주 특화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8일 횡성군에 따르면 주요 협약사항은 횡성삽주에 대한 생산과 구매, 사업지원에 관한 사항이다.

협정에는 횡성삽주 특화사업을 추진·발전시키기 위해 횡성군이 지원하고, 횡성삽주농업인연구회에서 연구·생산하며, ㈜그린명품제약에서 유통·판매의 역할을 맞아 상호협력하자는 내용 등이 담겼다.

횡성군과 횡성삽주농업인연구회, ㈜그린명품제약은 지난 27일 오후 2시, 횡성삽주 특화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횡성군
횡성군과 횡성삽주농업인연구회, ㈜그린명품제약은 지난 27일 오후 2시, 횡성삽주 특화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횡성군

군 관계자는 "2023년도부터 신품종 삽주에 대한 증식사업과 재배단지조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에 앞서, 생산과 판매 기반을 조성하는 의미로 제약사와의 사전 MOU를 체결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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