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의 100일은 암울하기만 하다"
촛불이 필요한 시간이 다가오고.. 촛불을 켜야 할 시간이 오고 있다는 목소리가 크다.
(미디어인뉴스=최갑수 선임기자) 국민이 키워주고 선택했다고 자랑하는 윤석열정권의 민심 이반은 대한민국의 5년간의 미래가 암울하다 못해 참담하다.
취임100일만에 20~30% 초반의 여론조사 지지도는 가슴이 갑갑하고 숨이 안 쉬어진다.
20%대의 지지율에도 국민만 보고 가겠다는 윤석열의 앞뒤가 안맞는 궤변으로 국민들을 아연실색하게 했다. 지지율이 국민들의 소리임에도 70~80%의 국민의 소리는 못 듣고 있는 귀머거리 대통령.
취임 100을 맞은 기자회견에서는 자화자찬 뿐이었다. 잘하고 있다고 한다. 어안이 벙벙하고 기가 찰뿐이다.
5년간의 대한민국 미래를 보여주고 설계하고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은 찾아 볼 수가 없었다.
집무실을 급조해서 옮기고 전 정권 탓을 하고 검찰친위대를 주변에 포진하고 공정성을 위반하는 사적 인사를 채용하고 김건희 주변의 검증되지 않고 무능한 무속 잡상인들만 들 끊는 민심과 동떨어진 무능을 선포한 대통령.
준비 되지 않은 자가 대통령에 선출되어 지지받지 못하는 대한민국의 대통령 흑역사가 아닐수 없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었던 김종인 정치원로는 "윤석열의 100일은 암울하기만 하다"고 평가했다.
윤핵관에 포위당한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는 “국민도 속고 나도 속았다”고 윤석열에 일침을 가했다.
윤석열의 100일은 김건희 사적 이해관계와 인사비리, 법사 점괘 때문에 급작스레 청와대를 용산으로 옮겨야 했던일, 윤핵관 몆사람이 무능한 대통령을 쥐락펴락하고 있는일, 검찰 친위대를 결성하여 국회에서 통과된 입법을 무산시키려 한동훈을 시켜 자기 멋대로 시행령을 고치려는 일,
물가가 오르고 환율이 오르고 전임 정권에서 흑자였던 무역적자가 지속되고 외환보유고가 축소되고 과학방역이라는 미명하에 코로나 국민건강 정책은 불신으로 가득하고 경제침체와 성장률 축소 등등...
글로 지적하려면 천 가지도 넘는 무능한 이명박 정권의 데쟈뷰가 재현되는 대한민국의 암울한 시간이 오고 있음을 윤석열 정권만 모르고 자화자찬뿐 이다.
이대로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 촛불과 하야하지 않으면 탄핵이라는 없어야 될 흑역사의 시간이 필요한 시점이 오고 있는 것 같다.
각종 커뮤니티 여론 광장에도 촛불이 필요한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고, 촛불을 켜야 할 시간이 오고 있다는 목소리가 크다.
실제로 매주 토요일 청계광장에서는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을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이어지고 있다.
분연한 국민들의 목소리가 광장에 들끓는 시간이 필요한 시점이다. 무능한 대통령을 하야 시키는 것은 국민들의 의지와 힘이 필요하고 희생이 필요하다.
또다시 국민들의 희생과 피와 땀이 필요해진다는 것은 슬픈 일이지만 년부녁강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위해, 중단 없는 대한민국의 발전과 국민의 안녕을 위해, 이제 침묵 하면 안 되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음이다.
윤석열은 건들건들 건달 보스 같은 지성적이지 못하고 정책적 정무 감각도 없음이 드러났다.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다고 말한 이들도 기다려보자고 하는 이들에게 말하고 싶다.
국민들은 실험대상이 아니고 국가는 시험 대상이 아니다. 하루하루가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대처하고 국민들의 안위를 대처해야 한다.
대한민국은 토양이 좋고 국민성이 위대한 만큼 될 성싶은 떡잎은 알아보는 혜안이 우리 국민들 에게는 있다.
국민이 키워준 대통령 이라는 슬로건에 속았던 국민들은 이제 후회하고 가슴을 친다. 이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무능한 정권을 퇴진시켜야하는 시간이 다가왔다.
세계가 선진국 일류 국가로 평가해주는 대한민국, 무능한 지도자로 인해서 국가의 미래를 망칠 수는 없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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