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총,2022년 대한민국장애인예술경연대회
장예총,2022년 대한민국장애인예술경연대회

(미디어인뉴스= 최봉혁 기자)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이하 장예총, 상임대표 배은주)가 주최∙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김형희)이 후원하는 제10회 대한민국장애인예술경연대회 스페셜K 본선 경연이 서울, 부산, 제주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번 제10회 대한민국장애인예술경연대회 스페셜K는 '스페셜K Young Artist' 출신인 국민의힘 김예지 국회의원이 대회장으로 함께 한다.

서울 본선은 7월 12일부터 7월 14일까지 서울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진행되고 부산 본선은 7월 18일부터 7월 19일까지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진행되며, 제주 본선은 7월 22일에 국립제주박물관에서 진행된다.

예선은 5개 분야의 304팀, 총 678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거쳐 본선 경연에서 5개 분야의 105팀, 272명이 서울, 부산, 제주 지역에서 각각 본선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각 부문별 금상(상금 100만원), 은상(상금 50만원), 동상(상금 30만원), 장려상(상금 10만원)을 시상하며, 공연 당일 현장에서 시상결과를 발표 한다.

장르별 주요 수상팀은 스페셜K 홈페이지(www.specialk.or.kr/)에 올라갈 예정이고, 각 부문 금상 수상자팀은 스페셜K 어워즈(Awards)에 진출할 기회를 가지게 된다.

스페셜K 어워즈 최종 참가팀은 9월 중 스페셜K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스페셜K 어워즈(Awards)는 11월 중 진행될 예정이며 ▲스페셜K 대상(500만원),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상(300만원), ▲스페셜K 심사위원장상(100만원)을 포함하여 총 9팀에게 상금과 상패, 부상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제10회 대한민국장애인예술경연대회 스페셜K의 관련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스페셜K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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