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정상 4월 10일 만나… 비핵화 해법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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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9월 미국 뉴욕 롯데뉴욕팰리스호텔 허버드룸에서 회담하는 모습

[미디어인뉴스=김현철 기자] 청와대는 29일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이 브리핑을 열고 4월 10일 한미정상회담이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다고 말했다. 1박 2일 일정이다.

윤 수석은 “양국 정상은 한미동맹 관계를 더 강화하고 완전한 비핵화를 통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양국 공조방안을 심도있게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북 대화와 관련해서 윤 수석은 “남북정상회담을 먼저 할지, 한미정상회담을  먼저할지는 전적으로 협의 과정 속에 있는 것이어서 특별하게 의미를 부여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대북특사 파견 여부에 관해서도 비공개 원칙을 고수했다.

이번 정상회담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북미 정상회담의 결렬 이후 갖는 자리여서 어느 때보다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미국은 전면적이고 포괄적인 비핵화 조치를 요구하고 있고, 북한은 단계별 제재 완화를 요구하는 상황이어서 접전을 찾지 못하고 있다.

두 정상이 만나 교착상태인 북미 비핵화 협상의 해법을 살릴 묘안이 마련될지 주목된다.

한편 한미 정상은 지난해 11월 30일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가진 회담 이후 약 4개월 만에 만나게 된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9월 미국 뉴욕 롯데뉴욕팰리스호텔 허버드룸에서 회담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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