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무주택 중장년 근로자에게 보금자리 지원사업 시행

0
187
사진제공=제주도청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부터 중장년 근로자의 일자리지원 정책 확대의 일환으로 ‘중장년 근로자 보금자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장년 근로자 보금자리 지원사업은 중장년 근로자를 고용한 도내 중소기업에 숙소임차료(또는 주택보조금)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숙소 임차료의 60% 또는 주택보조금의 80%, 1인당 월 최대 30만원 2년 동안 지원한다.

중장년 근로자에게는 주거안정을 도모하고 중소기업에서는 핵심인력의 장기재직을 통해 기업의 구인난을 완화하고 생산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 신청 대상은 만40세~65세 미만 중장년 근로자에게 숙소를 임차하여 제공하거나 매월 임금의 일부로 주택수당을 지원하고 있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도내 중소기업으로, 벤처기업이나 지식서비스산업,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등에 해당 할 경우 5인 미만 기업인 경우에도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근로자는 매월 1일에서 10일까지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신청서를 방문제출 하여야 하며, 제주특별자치도는 신청기업 및 근로자에 대한 자격조회 및 서류심사를 통해 근로자를 선정하여 분기별로 지원금 신청에 의해 지원금을 지급한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중장년 근로자를 위한 일자리 정책으로 ‘중장년 취업지원 프로젝트’ 및 ‘중소기업 장기재직 재형저축’을 시행하여 왔으며, 올해 ‘중장년 근로자 보금자리 지원사업’을 신설함으로써 중장년에게도 청년과 동일하게 주거, 목돈마련, 취업지원의 3종 세트를 실현시켰다.

제주특별자치도 손영준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그동안 청년 중심의 일자리 정책이 이어지면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어왔던 중장년 근로자를 위한 일자리 정책 확대를 통해, 사회의 중축인 중장년들의 안정적인 사회활동과 고용창출 효과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고용정책 발굴로 도내 중소기업 일자리의 질을 높이고 고용창출 장려를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