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018년 노인일자리 지원 사업 평가 전국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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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제주도청

제주특별자치도가 보건복지부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제주도는 7년 연속 공익활동 및 시장형 분야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이번 평가는 예년과 달리 공익활동사업과 시장형 사업을 포함한 종합 평가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여기서 공익활동사업은 만65세이상 저소득 노인 대상으로 월30시간이상 (일3시간이내) 근무하는 사업 (노노케어, 취약계층지원, 공공시설 봉사 등)을 말하며, 시장형 사업은 만60세이상 사업특성 적합자를 대상으로 사업단을 구성, 월30시간이상(일3시간이내) 근무하는 사업 (사업단 수입 창출에 따라 활동비 추가 지급)을 말한다.

공익활동 및 시장형사업 분야에서 제주특별자치도는 전국1위로 대상, 우수 시·군·구로 서귀포시가 선정됐다.

우수 수행기관으로 서귀포시니어클럽, 제주시니어클럽이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으로 뽑혔으며 고령자친화기업인 ㈜서귀포시니어클럽말끄미사업단이 우수운영기관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그동안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인취업교육센터’ 유치, ‘고령자친화사업’ 공모 선정,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탐나는 5060프로젝트’사업 추진, 노인고용촉진장려금 지원 등에 박차를 가한 도의 노력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제주도는 시니어클럽 등 총 10개 수행기관을 통해 12,129명의 일자리를 제공한 바 있다.

노인취업 양성을 위한 취업교육지원센터를 유치해 관광 여행안내사, 경비직, 간병인, 문화재발굴원 등 취업 과정을 운영했다. 자격증을 취득한 240명중 225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취업율93.8%)

‘제주어지킴이사업’, ‘성읍마을 정의현 포도대’, ‘쇼핑몰 산들나라’ 등 신규 노인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공익 활동 뿐만 아니라, 시장형 사업단 운영을 통한 노인들의 소득 보전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올해에는 고령자친화기업 공모에 제주시니어클럽 등 2개소가 선정돼 국비 3억 원을 지원받았으며, 주 5회(1일3시간) 근무해 월평균 65만원을 받을 수 있는 사회서비스형 사업에 노인 235명이 참여함으로써 안정된 생활기반 조성에 보탬을 주고 있다.

임태봉 보건복지여성국장은 “부동산 공시가격 상승으로 기초연금을 받지 못하는 고령층을 위한 제주형 사업 추진 등 향후 다양한 노인 일자리를 개발해 도내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고령화에 대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0월 1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리는 2019년 노인일자리 대축제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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