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퇴직 중장년들의 재능기부 지원 사업 참여자 및 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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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인천시

인천시는 만50세 이상의 중장년이 가진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재능을 기부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의 참여자 150명과 이들의 전문성이 필요한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은퇴나 퇴직한 중장년이 비영리기관이나 사회적기업 등에서 자신의 지식과 경력을 활용하여 재능기부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시는 3년 연속 고용노동부 공모에 선정되어, 2018년 50명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107명의 참여자가 35분야에서 활동하며 자신의 재능을 나눴다.

지난해 참가자중 금속공학과 전자기기 분야에서 퇴직한 8명은 주안지하상가에 있는 무료 장난감수리병원에서 10개월간 활동했다. 복잡한 구조로 이루어진 장난감 수리는 작은 회로와 나사 등을 손봐야 하는 전문분야다.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만50세~만70세미만의 인천시민 중 해당분야 경력 3년 이상의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이 많은 퇴직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국가기술자격, 국가전문자격, 국가공인민간자격증 소지자는 3년 이상의 경력과 동일하게 인정된다.

다만, 국가공인이 아닌 민간자격 및 관련 교육훈련(30시간 이상) 이수 등을 통해 운영기관에 입증 가능한 전문성·경력 등을 가진 경우 해당 활동과의 연관성을 고려하여 운영기관이 승인하는 경우에는 3년 이상 경력과 동일하게 인정된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13개 업무분야(경영, 마케팅, 인사, 재무, 외국어, 사회서비스, IT, 법무, 문화예술, 행정, 교육, 상담, 기타)에서 활동할 수 있으며, 필요한 교육을 받은 후 지역의 사회적기업, 사회적 협동조합, 비영리단체, 공공기관 등에 배치되어 연말까지 활동하게 되고 활동시간에 따라 소정의 참여수당과 활동실비(1일 최대 25천원)가 지급된다.

또한, 주소를 인천에 두고 있는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비영리법인 및 단체, 공공기관, 사회적협동조합은 참여기관으로 본 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관에서 필요한 사회공헌 인력을 배치 받을 수 있다.

사업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참여자와 참여기관은 인천시 사회공헌활동 운영기관인 ‘일터와 사람들’에 직접 방문 접수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터와 사람들’사회공헌사업부 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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