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신중년 250명 맞춤형 취업지원사업으로 재취업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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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상남도청

경상남도(김경수)가 늘어나는 신중년 퇴직인력의 경제활동과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신중년이 가진 전문경력 및 경험을 활용한 재취업 성공과 사회공헌활동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 한해,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의 신중년 맞춤형 취업지원 사업과 정부의 신중년 지원 공모사업을 추진한 결과, 재취업에 250명이 성공했고, 사회적기업 경영컨설팅, 중소기업산업안전지킴이 등 신중년 경력활용 일자리 사업에 45명이 참여했다.

경남도의 신중년 인구(50~64세)는 도 전체 인구수의 24.8%으로 올해 3월 개소한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도내 4060세대의 다양한 사회참여 요구를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1,600여명의 퇴직인력을 경력·연령별 관리하는 등 신중년 플랫폼으로서 사회참여를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경상남도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먼저, 일자리를 찾는 신중년을 위해 구직상담 후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 취업을 알선하며 구직자를 지속 관리해 취업정보를 제공한다. 또 신중년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연계하기 위해 인사·노무경력을 보유한 구인개척단의 신중년 구인기업(254개) 발굴 활동과 함께 세 차례의 채용박람회를 열어 지원한 구직자 현장면접이 취업성과 창출에 큰 역할을 했다.

또한 신중년 사회참여 확대 기반 구축을 위해 스마트폰 활용 등 다양한 문화강좌 개설과 문화행사를 열어 신중년 퇴직인력 1,600여 명을 확보해 경력별로 관리하고 있으며, 이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연령·단계별로 지원해 생애경력재설계 교육에 212명, 재도약 취업지원에 63명이 참여하는 실적을 거뒀다.

그리고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해 신중년 취미·경력별 자조적 활동을 지원해줌으로써 나무공예, 빙상스포츠 등 9개 동아리 90여 명이 재능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지난 4월, 제로페이 서포터즈단 10명이 지역 상권 387곳을 직접 방문하면서 경남형 제로페이를 홍보하고, 신규가입 유치활동도 펼쳤다.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홈페이지를 개설해 신속한 구인·구직 정보 제공, 희망 프로그램 신청, 사회공헌활동 참여, 관심 있는 커뮤니티 가입 등 온라인 서비스도 갖춰 인생이모작 준비를 돕고 있다.

아울러 경남도는 신중년 전문 퇴직인력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해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및 사회공헌사업에 45명이 참여했다.

신중년 경력을 활용한 중소기업 산업안전지킴이 사업은 산업안전․보건․환경 분야 경력자 25명이 열악한 영세, 중소기업을 방문해 산업안전 등 다양한 컨설팅을 지원했다. 또 기술명장의 사업 참여로 작업공정 단축 및 품질개선 등 뚜렷한 개선 효과가 나오면서 기업에서는 추가 방문을 요청하고 있으며, 활동 중에 전문성과 실력을 인정받은 사업 참여자 2명은 정규 채용되기도 했다.

또한 신중년 경영컨설팅 전문가 20명은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사회적기업 판로개척 등 경영개선을 지원해 지역경쟁력 강화에도 일익을 담당했다.

차석호 경상남도 일자리정책과장은 “신중년의 성공적인 리스타트를 위해 신중년 사회참여 요구를 보다 면밀히 파악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것이며, 내년도 신중년 정부공모사업 확대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내년부터 신중년일자리담당으로 담당명칭을 변경하고 신중년 퇴직인력의 재취업 지원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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